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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스러시아 알몸에 국기 모독

2015년 미스러시아가 알몸으로 국기를 입어 국기 모독 논란이 일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흰색은 고귀함을 뜻하고

파란색은 정직, 충성을 의미하고

빨강은 사랑과 용기를 뜻한다.

 

사진을 실은 잡지사에서는 국기가 아니라

3색으로 만든 옷일뿐이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과연 논란이 일어날만한 일일까??

모르겠다..

 

‘2015 미스 러시아’ 소피아 니키트추크(21)

 

러시아에서는 1927년 첫 미스러시아 선발대회가 열렸는데 2002년 미스러시아 옥사나 표도로바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고 또 스베틀라나 코롤레바가 ‘미스 유럽’에서 1위로 뽑히는 등 각종 세계 미인대회를 독차지하며 러시아 여성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렸다.

 

미스러시아 에피소드로는 2009년 누드스캔들로 떠들썩 했던 사건, 19세의 나이로 미스러시아로 선발돼었던 소피아루디예바는 당시 기대를 모으고 미스월드 대회를 출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출전 한 달 여 전에 그녀의 누드 사진이 유포되었다. 그녀가 15세 때 독일의 유명 잡지 모델로 선정적인 사진을 찍었던 것이다. 그러나 출전을 결정하고 미스월드 대회에 나갔지만 그녀의 과거 사진 문제였는지 알 수 없으나 입상은 하지 못하고 잊혀졌지만 최근 언론에 의하면 이탈리아에서 모델 겸 사업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미스러시아의 자태

 

2015 미스러시아 SOFIA NIKITCHUK

 

 

 아래는 2005년도 미스러시아

2005미스러시아(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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