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쓰쵠성의 절벽위에 아울러얼촌 이라는 마을이 있다.
800m수직 절벽을 올라야 마을에 갈 수 있다.
이 마을에 사는 아이들은 절벽 아래에 위치한 학교에 다니는데 오르는데만 약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절벽을 오르내리기 위한 넝쿨계단이 있는데 손아귀 힘이 빠지면 떨어진다고 한다.
실제 비명횡사한 사람들이 7~8명에 이른다고 한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평상시는 절벽 아래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는데
그래도 한달에 두번씩 이 길을 왕복한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축복이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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