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한해 224억원 수익 출연료

경제지 포브스차이나가 발표한

'2015년 중국명인방'에 따르면 판빙빙이 2015년에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3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포브스차이나에 의하면

 판빙빙은 지난 1년 간 1억 2800만 위안(한화 약 224억 원)을 벌어들였다.

 

판빙빙의 뒤를 이어

2위 저우제룬(주걸륜),

3위 셰팅펑(사정봉),

4위 청룽(성룡),

5위 황샤오밍(황효명)이 각각 2위~5위를 차지했다.

 

2015년 포브스 기준

세계 제일 출연료 비싼 여배우 1위는 제니퍼 로렌스 인데 1년 동안 그녀는 우리나라 돈으로 600억이 넘는 출연료를 한 해 동안 받았다. 제일 몸 값이 비싼 여배우로 등극했던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과 엑스맨 등 대히트 했던 영화 흥행으로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당시 포브스 기준으로 여자배우 중 4위를 차지한 여배우가 바로 판빙빙이다. 몸값 순위 세계 최고의 여배우들 10위안에 유일한 동양인 여성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그녀는 한 해 동안 한화 기준으로 약 250억원 상당의 수익을 얻었다.

 

중화인민공화국 산둥 성 칭다오 시에 태어나 옌타이 시에서 성장하였다. 상해 사범대학 부속 셰진(謝晉) 텔레비전 예술 학교(중국어: 上海師範大學附屬謝晉影視學校)를 졸업하였다.

상하이 산둥 성 칭다오 에서 태어난 그녀는 엔타이시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상해 사범대학 예술학원 연극영화과를 졸업였으며 1998년 황제의 딸에서 금쇄 역으로 데뷔하면서 세상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판빙빙은 2002년 아가유일척하동사 드라마에서 평안군주 역할을 하고 또  2003년 드라마 평종협영록에 출연하고 또 이어서 2004년 핸드폰 이라는 영화의 주연을 맡으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 후 그녀를 최고의 스타자리로 만든 드라마를 만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그 유명한 황제의 딸이다. 황제의 딸 2 시리즈 모두 출연하면서 드라마 흥행과 함께 그녀도 일약 최고의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