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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아도사끼 도박 2017년 5월 경북 김천과 구미 일대 야산에서 50억이 넘는 판돈이 거래되는 아도사끼 줄도박판이 벌어졌다. 아도사끼의 유래와 뜻은 일제 시대부터 노름 용어가 전문가들에 의해 사용되었는데 일본 도박용어는 유래를 찾기 힘들다고 한다. 암암리 전해졌기 때문인데 아토사키(後先)라는 일본말에서 유래 되었다. 뜻이 앞뒤, 선후 라는 의미가 있는데 화투의 앞뒤를 맞추어 하는 게임이라서 그렇게 지었다. 도박, 노름의 종류는 다양한데 세븐카드, 바둑이, 골프, 섯다, 도리짓고땡, 소로, 아도사끼 등 너무나도 종류가 다양하다. 그 중 아도사끼는 화투 2장을 받고 두장의 화투 끝 수 합이 9에 가까울 수록 이기는 게임이다. 카지노의 바카라와 비슷한 게임으로 도리짓고땡과 비슷하지만 광, 같은 족보는 없다고 한다. 그런데 아.. 더보기
외국인이 보는 한국인의 이해 못하는 행동들 외국인들이 꼽은 한국인들의 이해 하지 못하는 행동들은 무엇일까? 최근 미국 버즈피드라는 한 매체에서 ‘한국인의 특이한 행동들’이라는 제목의 영상 공개하며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영상에는 한국인 남성과 학국 여성이 각각 한 명씩 등장하는데 한국인의 특성을 여러 상황을 통하여 묘사하고 있다. 얼굴이 작다며 감탄을 하는 한국여성의 말에 이해 못하는 외국 여성의 상황과 사진을 찍을때 얼굴 작게 나오려고 뒤로 가는 것과 서로 인사를 하며 나이를 묻고, 나이가 어리자 여러가지 심부름을 시키는 것에 대해 이해 못하는 상황 등 여러가지 한국사람들의 특이한 행동들에 대한 묘사를 하고 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각국의 네티즌들은 정말 이해 못하는 행동들이라는 댓글들이 달리며 화제가 되고 있어 한국사람의 특성에 대해 되돌아.. 더보기
현금 8억 도둑 맞은 할머니 지난 3월 대전에서 현금으로 8억이 넘는 금액을 도둑맞은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에서 유명한 음식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장님의 자택에 도둑이 들어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쳐갔다. 그 음식점의 사장님으로 알려진 피해자는 대전에서 유명 음식점을 40여년 동안 운영해 왔던것으로 알려져서 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연 장롱속에 있던 돈을 누군가 알고 훔쳐갔을지 의문이 든다. 아니면 그냥 우연히 도둑이 들어 횡재?를 한것인지 누군가 주변 인물로 인해 피해 당사자의 내부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인지 수사하고 있다. 사건의 cctv를 보면 자루를 이용한 점으로 미루어 현금의 양을 미리 예측 했을 수 도 있다. 또 현금의 무게만 20kg이 넘는 무게인데 보통의 도둑들이 작은 배낭을 이용하는데 자루를 미리 준비한 것을.. 더보기